강원랜드에 재미로 한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입장료 있고 들어가면 도박기계들이 많은데 대부분 아니 거의 전부 주인들이 있어요. 즉 하루종일 도박기계마다 죽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겁니다.
강원랜드 게임하려면 적어도 몇십만원은 갖고가야 될거예요. 그정도 돈도 금방 사라집니다. 실제 형사 한분도 현직에 있을때 강원랜드 가서 돈을 딴 기억때문에 은퇴후 다시 갔다가 퇴직금까지 몽땅 날리고 본의 아니게 강원랜드에 주저앉아 산다고 합니다. 수많은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분도 그럴진데 일반인이 강원랜드 가서 중독되면 도저히 돌아올 수 없습니다.
강원랜드에서 경험했던 후기가 화제네요. 실제 강원랜드 가보면 놀라울 정도로 카지노와 호텔 빼면 도시가 침체되어있습니다.
강원랜드에서 돈 벌 생각이라면 차라리 일주일에 한번 만원어치 로또를 사세요. 그게 더 확률이 높을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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