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정책자금중에서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융자규모 및 대상기업군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13년 기준으로 1068개사가 업체당 3억원가량 지원받았습니다.
긴급경영안정자금 규모:1000억원
대상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재해피해를 입었거나,일시적인 경영애로 상태의 중소기업
2.융자제외대상업종에 해당되지않는 중소기업의 생산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
3.수출금융지원사업 이용기간이 5년을 초과한 기업은 지원제외
4.위 3항에서 해외조달시장 참여기업은 신청가능함.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중진공에 신청/접수하면 기업평가후 중진공 직접대출방식입니다.
융자조건은 크게 긴급경영안정사업과 수출금융지원사업으로 나뉘어서 지원됩니다.
1.긴급경영안정사업:
기업당 10억원이내에서 5년동안(거치2년 포함) 지원되며,금리는 4.02%입니다.
단 중진공정책자금 기준금리변동에 따라서 분기별로 차등적용됩니다.
2.수출금융지원사업:
금리와 대출한도는 동일하며,대출기간은 180일 이내인 단기대출입니다.
수출계약과 수출실적이 뒷받침되어야하며,글로벌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자금지원입니다.
수출잠재력이 높은 중소강기업군들을 위한 정책자금이므로,수출계약/신용장거래/구매확인서
,해외조달계약에 따른 수출실적에 근거해서 생산비용 및 수출비용등을 지원하는게 목적임.
2014년 3/4분기 정책자금 기준금리:3.12%+가산금리
위와같이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재해와 일시적 경영애로상태의 중소기업 뿐 아니라,수출형
중소강기업의 수출을 독려하는데 자금지원목적이 있습니다.
수출이 주력인 기업이라면 언제나 관심을 갖고,해당요건에 맞는지 확인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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