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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좋은

대사증후군 개선을 위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대사증후군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생길 수 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혈압,혈당,중성지방,콜레스테롤등 다섯가지가 정상범위에서 3개이상 벗어날 경우, 진단을 받게됩니다. 40대이후 술 담배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아마도 대부분 대사증후군의 진단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대사증후군이라고해도 당장 병원에 입원해야하는 것은 아니기때문에,평소의 식습관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균형하고 불규칙한 식습관, 고지방 식사, 과식,운동부족, 음주,흡연, 스트레스가 계속 되면 대사증후군의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칼로리 조절과 적절한 운동요법으로도 복부비만과 인슐린저항성을 낮추어서 대사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겠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다음의 체크리스트를 점검해서,해당사항을 확인해보도록 하고있습니다.


평소보다 숨차는 운동을 하루 30분미만,일주일에 3회미만으로 한다.


계단이 있더라도 항상 엘리베이터만 이용한다.


항상 눕거나 앉은 자세로 TV를 시청한다.


좋아하는 운동이 없고,휴일에는 집에서만 쉰다.


채소보다 고기위주의 식사를 좋아한다.


초콜릿,사탕등 군것질을 좋아하고 인스턴트음식을 선호한다.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다.


과식,폭식하는 일이 일주일에 두번 이상 한다.


짜고 매운 음식을 선호한다.


10분이내에 식사를 급하게 마친다.


흡연과 과음을 즐긴다.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소하지못한다.


위의 사항에서 해당되는 부분을 체크하고,줄여나갈 수 있도록 식습관 운동습관을 갖습니다.


생활습관의 개선이 가장 중요한점은,대사증후군을 진단받는데 가장 큰 요인이 바로 복부비만이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복부비만을 해결하는것만으로도 대사증후군을 개선할 수 있다고합니다.



복부비만을 개선하려면 음식섭취도 줄여야하고,운동도 해야하므로 대사증후군의 여러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보건소,병의원등에서 추천하는 대사증후군에 좋은 식습관과 운동요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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