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밍아웃이 뭔지 아시나요?
커밍아웃은 아마 홍석천씨때문에
많이 익숙해졌지만 덕밍아웃은
아직 낯이 서는 말이죠.
본인이 덕후라는것을 공식적으로
밝힌다는 뜻이랍니다.
전 처음 알았네요.
덕후,일본말로는 오타쿠라고 해서
어느 특이한 부문에 폭 빠져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예전에 케이블방송 화성인에서
정말 많은 덕후들이 나왔었죠.
그땐 참 신기하고 솔직히 왜 저러고
사는가 싶었지만 요즘엔 덕후의
의미는 좀더 완화된듯합니다.
왜냐하면 최근의 덕후는 사회성이
결여되지않고 충분히 자기부문에서
일가를 이루고 성공하는 분들이
나타나기 때문일겁니다.
특히 예술가쪽에서 덕후들의 등장이
새롭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취미도 살리고 나만의 분야에서
덕후로써 성공할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나만의 덕후질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서 스트레스도 풀고,
사업적인 역량도 갖출 수 있는
시야를 넓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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