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면좋은

반려동물,반려견 등록제도와 광견병예방접종 선택이 아니라 의무사항입니다.

반려동물.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희 아파트만해도 반려견 키우는 가정이 40%도 넘는거 같아요. 반려견 외에 반려묘.반려조 등 다양한 반려동물들이 가족으로 대우받으며 사랑을 받고 있어요.

 

하지만 해마다 잃어버리는 반려동물의 숫자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한해 평균 13만마리 정도가 주인을 잃고 거리를 떠돌다가 구조되었다고 해요.

 

물론 주인을 찾지못한 반려동물의 숫자는 파악조차 되지않습니다.

 

 

Photo by Andrew S on Unsplash

 

 

그래서 반려견의 경우 의무적으로 등록제도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생후 5개월이 지나면 내장형 반려견등록칩을 몸에 심는것이죠.

 

살아있는 반려견에 내장칩을 심는것에 대한 거부감도 있었고 가격부담도 있어서 초기에는 정착되지않았지만 지금은 견주 부담금액이 단돈 1만원이고 나머지는 지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잃어버리는것보다는 내장등록칩을 통해서 분실이나 유괴를 막아줄 수 있으니까 얼마나 좋은 제도인지 모르겠어요.

 

그외 광견병 예방접종도 지원금을 받아서 5천원이면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가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반려동물은 생후 3개월이상 개와 고양이입니다.

 

사랑하는 반려견.반려묘를 위해서 1년에 한번씩 광견병예방접종을 하고 내장형 동물등록칩도 심어서 오래토록 함께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해당 지원사업은 지자체(구청)에 직접 문의하시면 좀 더 자세하게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