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정책자금중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자금 안내입니다.
크게 소상공인자금과 소공인특화자금으로 나뉘며,총 융자규모는 9,150억원에 이릅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자금인만큼,그 혜택기업들의 숫자도 상당히 많습니다.
작년 기준으로 소상공인자금은 21,476개사가 선정되서 평균 2,900만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소공인특화자금은 3,397개사가 선정되서,평균 8,800만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소상인공자금을 받을 수 있는 기업군은,우리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5~10인미만의 제조업과
건설업,운송업,광업,도소매업,서비스업이며 중기청장이 지정한 창업/경영교육을 이수한 소상공인,
나들가게,프랜차이즈 지원사업 수혜자,신사업개발 창업자등 정부의 정책적 지원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입니다.
그리고 소공인특화자금대상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근로자수 10인미만의 소공인을 그 대상
으로 합니다.
자금지원은 창업후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시설자금(설비도입자금,사업장 건축자금,보증금)
및 기업경영에 직접 소요되는 운전자금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자금의 규모가 수천만원대이지만,3%대로 받을 수 있는 정책자금이므로 소상공인 기업경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금들입니다.
자금지원절차는 전국소상공인지원센터등을 통해서 접수하여, 보증서발급받으면 해당은행에서
대출받거나,중진공에서 직접대출을 받는 방식입니다.
기업경영개선을 위한 수많은 정책자금중에서,소상공인을 위한 최적의 상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기술성,사업성,경영능력등을 종합평가하여 지원대상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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