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이상 10%는 치매...힘겨운 가족...환자가족도 병든다...SBS뉴스 자료영상 바로가기
사진출처:SBS뉴스 자료화면중에서...
치매가 무서운것은,본인은 아무런 인지도 못하지만 곁에서 간병하고 치료해야하는 가족들은 정신적,
경제적으로 황폐해진다는것입니다.
간혹 치매간병을 하다가 지쳐서,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노부부의 안타까운 사연들이 뉴스에 나오곤
합니다.
치매는 조기진단을 하고,꾸준한 약물치료를 하면 악화를 막을수있습니다.
하지만 연간 57만명의 치매환자가 발생하지만,국가지원의 간병보조를 받을수있는 가정은 1/3에도
못미칩니다.
나머지 2/3의 가정은 연간 수백만원의 치료비와 간병비부담을 고스란히 받게됩니다.
지인의 경우,두달간의 치매간병비와 치료비로 1800만원을 납부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젊은층에서도 치매발병률이 꾸준히 높아지고있습니다.
아직 국가건강보험으로 치매에 대한 간병비를,완벽하게 지원받는것은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아마 앞으로도 상당부분은 자식들과 보호자가 전적으로 부담해야만 합니다.
가족이 경제활동을 하러나간사이에,늙으신 부모님을 혼자 집에 둘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시설좋은 요양병원에 빠지지않고 다니면서, 좋은 치료와 음식을 드시게 해야합니다.
문제는 비용이겠죠.
치매치료와 간병에는 도데체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드는것일까요?
초기 치매보험의 가장 큰 맹점은, 치매보험금을 받기가 쉽지않다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개선된 치매간병보험의 경우,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등급만 받으면 간병보험금을
선지급받아서 치료와 재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보호자는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겠죠.
간병보험에 가입하기위해서는 가입시점에 건강해야합니다.당연한 이야기겠죠.
앞으로는 100세장수시대이므로,그에 비례해서 치매환자도 급격하게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늙으신 부모님께는 혹시라도 간병비부담때문에 치료에 소홀할까 걱정되고,본인역시 치매로
자식들에게 짐이될까봐 걱정되는 분들에게 간병보험이 많은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현재 간병보험은 손해보험사에서 주력상품으로 개발되고있습니다.
가입연령에 따라서,특약을 사용하면 간병비 뿐 아니라,실손의료비보장까지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요양등급에 따라서 간병비도 2천만원,7천만원,1억원까지 보장됩니다.
더이상 치매에 대한 공포에 떨지말고,간병보험으로 미리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할때입니다.
간병보험에 대한 좀 더 궁금한 점은,언제든지 아래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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