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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당당치킨 구입가격, 구입 가능한 시간, 과연 맛도 좋을까요

바야흐로 홈플러스 당당치킨을 비롯한 마트치킨이 대세입니다. 대형 프랜차이즈의 가격 횡포에 맞서서 소비자들이 가성비 좋은 치킨을 찾게 된 것이죠. 그 중심에 바로 홈플러스 당당치킨이 있습니다. 현재 롯데마트, 이마트도 자체 치킨을 판매 중이지만 사용후기를 보면 압도적으로 당당치킨에 대한 호평이 많습니다. 홈플러스 당당치킨의 단 한 가지 단점은 구매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당당치킨 구매 가능한 시간을 살펴보겠습니다.

 

당당치킨은 가성비, 가심비가 좋은 치킨으로 유명합니다. 프라이드가 6990원, 양념이랑 콘소메치킨 7990원 그리고 홈플러스 앱에서 주문하면 배달도 된다고 하니 고민할 것도 없네요.

 

다만 문제는 하루에 몇십마리 안 판다는 점이죠. 지점마다 판매시간도 제각각입니다. 

 

 

많이 판매하는 지점은 하루 5회까지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적은 곳은 하루 세 번 정도 판매하고요. 그래서 집 근처 홈플러스 판매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가서 줄 서면 번호표를 받습니다. 이때 번호표를 못 받으면 다음회차에 구입해야 합니다.

 

배달은 배달비 포함 8천원정도, 3만 원 이상 홈플러스 제품을 구매하면 배달비 무료입니다. 

 

제가 마트치킨 그중에서도 홈플러스 당당치킨을 선호하는 이유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무엇보다 위생상태를 믿을 수 있다는것예요. 동네 프랜차이즈 치킨 가게와는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위생에 깐깐하다고 합니다. 

 

이 와중에 대형 프랜차이즈 치킨은 가격인상을 조율 중이고 이미 인상한 제품들도 있습니다. 그네들 이론은  마트치킨의 저렴한 맛과 대형 프랜차이즈의 고급스러운 맛은 비교대상이 아니라는 것인데 과연 그럴까요.

 

당당치킨은 구입 후 집에 와서 에어프라이로 한번 더 데워 드시는 게 좋습니다. 이 점이 불편해도 가격을 따진다면 당연히 다음에도 당당치킨을 구입할 거 같네요. 예전에는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현재 마트 치킨 맛 좋습니다. 에어프라이로 한번 더 데워서 먹으면 어중간한 프랜차이즈 치킨의 맛을 뛰어넘습니다. 

 

오늘 마트에 가서 채소값과 식료품 값을 보니까 올 추석 어떻게 보내야할 지 막막해지더군요. 그만큼 물가는 장난 아니게 올랐습니다. 그래서 6천 원 7천 원으로 먹을 수 있는 당당치킨에게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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