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정보

7월부터 전기차 충전 할인 종료

7월부터는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할인제도가 종료됩니다.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할인제도는 원래 2019년 종료 예정이었으나 올해 6월까지 할인율을 줄여가면서 유지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특레할인제도가 종료되므로서 충전요금은 kWh 당 292.9원에서 313.1원이 됩니다.

 

전기차에서 사용하는 kWh는 휘발유, 경유의 리터와 비슷하게 연비를 계산하는 기준입니다. 

 

즉 휘발유, 경유 1리터를 전기차 배터리 용량 1kWh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테슬라 슈퍼차저의 요금은 313원이고 완충후 5분이상 점거시 1분에 500원, 모든 충전소가 만차시에는 1분당 1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휘발유, 경유값이 2200원을 바라보면서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휘발유, 경유차에 비해서 전기차의 유지비가 연간 100만원이상 절감된다고 합니다. 물론 킬로수에 따라서 차이는 아주 크게 나타납니다.

 

다만 최근 전기차 화재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점, 그리고 엄청나게 높은 수리비는 전기차 선택을 할때 충분히 고려해야될 점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