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폐선후 공원길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수년전에는 하루 몇번씩 기차가 다니던 철길이었답니다.
오솔길과 철로가 같이 있어서 정취가 있는 산책로가 되었네요.
아래와같이 철로를 그대로 두고 공원화를 하고있습니다. 덕분에 옛 철로를 볼 수 있네요.
당시 다녔던 기차도 전시되어있어서 아이들에게 구경시켜줄 수 있습니다.현재 1차,2차는 완성되었고 행복주택이 들어서는 3차 공원길이 공사를 하고있습니다.아마도 내년중순이후에는 완성된 경춘선공원을 볼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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