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씨만 모르는 정의당이 안되는 이유
20대 대선에서 80만표를 얻은 정의당의 향후 포지션은 어디에 놓일까.
남을 비판은 할지언정 대안은 내놓지 못하는 정당은 그 가치를 어디에서 찾아야할까.
이번 대선에서 2%대의 지지율을 얻어낸 정의당은 민주당2중대를 격렬히 거부했다. 그런데 대선이 끝나자마자 다당제 협조를 민주당에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만우절을 맞아서 정의당은 다시한번 국민들을 상대로 말장난을 했다.이쯤되면 정당이 아니라 정치 동아리라는 말이 지나친것만은 아닐듯 싶다.
후보없어 속상. 만우절 충북지사 출마 장난친 정의당 기사 원본
"후보 없어 속상"… 만우절 충북지사 출마 장난친 정의당
지방선거 출마 경험이 있는 한 정의당 당원이, 만우절 장난으로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가 뭇매를 맞고 사과했다. 정의당은 징계를 예고했다. 2일 정의당에 따르면 정의당 충북도당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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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노회찬의원 때문에 사람들은 정의당에 비례표만 주는것을 미안해했었다.과연 지금도 그런 안타까움이 남아있을까싶다.
정의당은 바뀌어야 한다.민주당보다 국민의 힘보다 더한 기득권을 갖고 장기집권을 하는 정의당의 행태에서 사람들은 희망을 보지않는다. 아니 볼 수 없다.
지금 다당제를 구걸할것이 아니라 본인의 힘으로 일어설 줄 아는 염치를 되찾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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