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중파 방송에도 나온 마린시티 앞 태풍 생방 유튜버

태풍 힌남노 때문에 포항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전국적으로도 재산피해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해운대 마린시티 앞에서 태풍 생방을 하는 유튜버 때문에 논란이 일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질타를 받았던 무개념 유튜버들이 결국 일본 공중파 방송에도 나왔습니다. 당연히 호의적인 방송은 아닙니다.

 

 

문제는 이러한 무개념 유튜버들을 법적으로 규제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태풍이 불때마다 이런 식의 무개념 방송을 하는 유튜버들은 늘어날지 모릅니다.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돈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태풍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단순히 돈을 좇아서 이러한 방송을 하는 유튜버들은 어떤 식으로든 제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힌남노 태풍 통제 무시하고 생방하는 민폐 유튜버

 

마린시티 앞에서 태풍 생방하는 유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