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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일본 아이돌 꼴찌 멤버는 성인물 데뷔한다는 기가막힌 상술

일본의 아이돌은 한국과는 엄청나게 다른 이미지로 활동합니다. 특히 한국 아이돌과 가장 다른 점 중 하나가 팬서비스라고 합니다. 한국은 팬서비스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영접(?)하는 느낌이라면 일본의 경우 아이돌들이 팬에게 서비스하는 개념입니다. 일본의 플랑크 스타즈라는 아이돌 그룹은 팬에게 사진 촬영 티켓을 판매하면서 꼴찌를 한 멤버를 성인 비디오에 출연시킨다고 밝혀서 화제입니다.

 

일본의 경우 지하 아이돌이라는 수많은 그룹들이 있는데 유튜브 영상을 보면 "왜 저렇게 힘들게 아이돌을 할까"싶은 장면들이 엄청 많습니다. 아마도 플랑크 스타즈도 그런 지하 아이돌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이중 꼴찌 멤버가 성인물 데뷔를 하는건가보네요.

 

 

플랑크 스타즈 소속사는 논란에 대비해서 꼴찌 성인물 데뷔는 멤버들이 합의하고 자청한 것이라고 공지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심지어 소속사 트윗에 노골적으로 성인물 표지 같은 멤버의 사진을 올려서 기정사실화 해놓았습니다.

일본의 성인물 시장은 한국 영화 시장의 규모와 맞먹는 엄청난 규모라고 합니다. 그만큼 수요가 있어서 많은 여성들이 지원하는 분야인데, 아이돌을 대상으로 꼴찌에게 성인물 데뷔를 시키는 마케팅은 너무 과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참고로 일본의 성인물은 한국의 성인물과는 차원이 다른 세계입니다. 그래서 일본의 최상위 아이돌 중에서도 한국 아이돌로 데뷔하려는 시도가 꾸준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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