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금이 점차적으로 낮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왜냐하면 올해 전기차 보조금 신청규모가 예상보다 너무 많아서 지자체가 준비한 보조금이 소진된 까닭입니다. 세계적으로 일고있는 전기차 붐이 한국에서 정착하는데 보조금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정부에서도 '전기차 보급확대 및 산업육성을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전기차 국가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전기차 구매보조금이 최고1400만원이었으나,예산부족으로 내년부터는 보조금의 규모를 줄여야한다고 합니다.
현재 전기차 구매비용이 높기때문에 각 지자체에서도 보조금을 지원하였는데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느라 자체 예산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전기차 보급확대를 계획하고있던 완성차업계도 예상수요를 예측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것같습니다.
현대자동차는 2020년까지 전기차를 4종 선보이고 주행거리도 늘릴 계획입니다. 전세계에서 전기차의 선두에 있는 테슬라도 보급형으로 전기차를 국내 도입할 예정입니다.
전기차는 자동차시장의 대세이기때문에 보조금과 완성차업계의 차량판매가격등에서 절충이 필요합니다. 조만간 국내에서도 전기차 대세가 이뤄지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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