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금,보조금,출연금,기업대출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업을 운영하는 CEO와 CFO에게 정책자금/기업대출은, 기업의 경쟁력과 건전성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중의 하나입니다.
쉽게 말해서 품질관리,매출증대로 10억원을 증가시키는것보다 우량한 금융상품을 활용해서 금융
비용을 3억 줄이거나,개발 및 투자금액을 10억 펀딩하는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중소기업이 어느정도 발전을 해서 매출이 상승궤도를 타고있을때,늘어나는 매출만큼 미수채권도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매출증가율이 수익증가율을 훨씬 오버라이드해버려서,오히려 기업이 위험해질수도 있습니다.
이럴때 기존의 대출을 저금리로 갈아타거나,부족한 운영자금을 정책자금,출연금,각종 보조금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정부 및 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정책자금은, 최저 1백만원부터 최고 수십억원까지 다양합니다.
모든 정책자금을 쫓아서 내것으로 만들겠다는 것은 욕심입니다.
수많은 기업지원자금중에서 받고자 하는 정책자금에, 내 몸을 맞추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기업의 자산을 담보로 받고있는 담보+사업자대출의 현황을 보면,충분히 금리네고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즉 3~4%대로 사용가능한 우량기업이지만, 5~7%의 금리를 불만없이 유지하는 경우입니다.
작은 금액일 경우에는 큰 차이가 없겠지만,대출총량이 수십억대라면,1~2%의 금리차이가 무려 수천
만원에서 수억원까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기업대출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라고 하겠습니다.
시중은행의 기업대출을 담당하는 담당자들은 우량한 기업의 대출을 늘리기위해서,많은 고심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가계대출보다 기업대출을 늘리자는것은,정부의 권고사항이기도하고, 국가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투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계대출이 늘어나는것은,단순히 대출총량이 늘어나는 부작용이 날 수 있지만 기업대출이
건전하게 늘어나서,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발전할수록 국가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선순환이 되기때문입니다.
즉 정책자금과 기업대출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며,한단계 도약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정말로
중요한 경영포인트가 됩니다.
각종 정책자금과 기업대출에 대해서 궁금하신점은,언제든지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