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수십조에서 1백조원에 이르는 정책자금,지원금,출연금,보증금등을 효과적으로 진행하려면 기업자체
에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담보물건한도내에서 기업신용대출을 포함해서 운영자금대출을 받는것에 비해서,이러한 정책자금등의
정부지원금은 절차,서류준비,고시,기업환경등을 고려하여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즉 무턱대고 신청만 한다고해서,정부지원금을 지원받기에는 너무 많은 경쟁자들이 있습니다.
가장 많은 정책자금주관기관중의 하나인, 중진공의 개발기술사업화자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개발기술사업화자금은 총 자금규모가 3500억원에 이르며 2013년에는 1786개사가 신청을 해서,1442개
사가 평균 2억6천만원의 자금을 조달받았습니다.
말그대로 전략산업을 하고있거나 계획하고있는 중소기업중에서, 해당기술의 사업화 또는 자체기술을
사업화하고자 하는 이노비즈기업들이 대상입니다.
아래는 개발기술사업화자금의 요약입니다.
개발기술사업화자금 대상기술
1.지식경제부,중기청등 정부출연 연구개발사업참여로 기술개발에 성공한 기술
2.특허/실용신안 또는 저작권 등록기술
3.정부,공인기관등으로부터 인증받은 신기술,전력신기술,건설신기술,보건신기술등
4.대학,연구기관,기어,기술거래기관에서 인증받은 기술
5.기술평가기관을로부터 기술평가인증 받은 기술
6.기업부설연구소가 있는 기업이 개발한 기술등
개발기술사업화자금 범위와 융자조건
1.시설자금:개발기술의 사업화에 필요한 설비,검사장비도입등 실 소요자금
2.운전자금:원부자재 구입비용 및 시장 개척비용등
3.대출한도:기업당 연간 20억원내(운전자금은 5억원 내)
4.대출기간:시설자금은 8년 ,운전자금은 5년 (거치기간 포함)
5.조달방식:중진공이 개발기술사업화자금 신청/접수/평가/결정후 직접 대출의 형식
출처:중진공...
중진공 정책자금은 보증서담보로 시중은행에서 집행되는 경우와,위 개발기술사업화자금처럼 중진공자체
에서 집행하는 자금이 있습니다.
특히 정책자금에 유리한 기업형태는 전략산업/녹색신성장산업,뿌리산업,부품소재산업,지역전략연고산업,
지식서비스산업,문화콘텐츠산업,바이오산업,융복합산업,프랜차이즈산업등이 있습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및 기업대출,기업인증등에 대해서 궁금하신점은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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