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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좋은

치매를 부르는 생활습관, 멀티스태킹, 큰 소리로 이어폰 듣기, 지나친 걱정하기

치매를 부르는 생활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젊은 치매환자도 늘고 있는데 이러한 그릇된 생활습관이 원인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치매를 부르는 잘못된 생활습관은 스마트폰 멀티스태킹, 이어폰 소리 크게 듣기 등 스마트 환경에서 비롯된 경우가 있고 나 홀로 고립된 생활을 하거나 지나치게 걱정을 많이 하는 것 등입니다.

멀티스태킹은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한꺼번에 하는 것을 의미하며 능력 있는 모습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뇌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주고 치매 발병의 원인이 됩니다. 뇌에 심각한 부하를 일으키는 멀티스태킹은 집중력과 학습능력을 떨어뜨리고 실수를 유발하게 됩니다. 멀티스태킹을 할 때 뇌세포 손상이 오면서 IQ가 10 정도 떨어진다고 하니까 절대 멀티스태킹을 하면 안 되겠습니다.

 

이어폰으로 크게 소리를 듣는 것은 귀 신경세포 손상으로 난청을 일으키고 난청으로 인해서 대뇌 소리 자극이 줄고 정보처리 인지능력이 저하되어서 치매 위험을 높인다고 하니 주의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지나친 걱정과 외톨이로 혼자 생활하는 것도 사회와 단절되고 정신적 안정감이 낮아져서 뇌건강에 악영향을 지속적으로 주게 됩니다. 

 

오래 함께 살았던 부부가 사별을 하면서 남은 배우자가 급속도로 건강을 잃거나 치매에 걸리는 경우가 적잖다고 하니까 앞으로는 지나친 걱정은 덜고 혼자서 생활하는 것보다는 바깥으로 나가서 사람들과 교류하는 건강한 생활을 갖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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