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700조원의 재산을 갖고있다고 알려진 사우디의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이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하는 사우디 선수 전원에게 롤스로이스를 선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롤스로이스는 돈이 많다고 살 수 있는 차가 아니고 차값도 수억원을 넘는데 정말 통큰 선물을 하는군요. 얼마전 한국에도 다녀갔더너 빈 살만의 재산은 어느정도인지 가늠조차 되질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관람하는 빈 살만의 tv가 50인치라는 비밀이 밝혀졌습니다.
물론 빈 살만이 돈이 없어서 50인치 tv를 보는건 아닐겁니다. 여하튼 석유의 힘은 얼마나 되는지 저같은 찌끄러기는 죽을때까지 알 수 없습니다.그저 마냥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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